울산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 26일까지 추경안 심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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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 26일까지 추경안 심사 등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4.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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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가 17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0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함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남구의회 의원 윤리강령·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남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남구 폭염피해 예방·지원을 위한 조례안 등이다.

이날 이상기 의원은 ‘폭염, 이제는 재난으로 인식하고 대비해야 할 때’를 주제로, 또 이소영 의원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나와 모두를 위해 필요해’를 주제로 각각 5분자유발언을 했다.

남구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했다.

남구의회는 18일~2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심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또 19일에는 행정자치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 합동으로 7765부대 내 옥동 관광홍보관, 장생포 웨일즈판타지움과 웰리키즈랜드, 관광자원화 사업이 진행될 섬 ‘죽도’를 현장방문 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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