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삼동초 전교생 대상 금융교육
상태바
경남은행, 삼동초 전교생 대상 금융교육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4.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NK경남은행은 17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삼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 36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17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삼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 36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열었다.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부 소속 금융교육 전담 직원들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체험방식의 ‘꿈토끼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용돈으로 간식을 사는 등 소비활동을 할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게 마련됐다.

토끼 저금통에 각자의 꿈과 이름을 적어 꿈을 저축하고 미래를 상상해 본 학생들은 투자에 따른 수익과 예금 이자 등의 정보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박두희 BNK경남은행 상무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 학생들이 알뜰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배우고 동시에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