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위한 영상, 미디어 교육을 활성화 시키는 등의 목적으로 울산영화인협회(회장 홍종오)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영상 미디어 제작 교육, 연기 및 발성 연습, 드론 촬영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영상, 미디어 사고 증진과 디지털 청소년 활동의 운영 강화와 더불어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청소년 영화캠프’를 통해 만들어진 영상 제작물은 추후에 다양한 영상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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