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출근길 프로그램 ‘출발 울산대행진’에서는 양정희MC가 출근길 교통상황과 함께 지역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꾸미고, 오전 9시 김지은 MC가 진행하는 ‘스튜디오 1041’에서는 ‘다정한 우편함’ ‘굿모닝 안전’ 등의 코너를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울산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 2시 ‘TBN차차차’는 임성준·김은비MC의 활기차고 웃음 넘치는 진행으로 ‘2막, 이맛!’ ‘유잼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울산본색’ 등을 통해 재미있는 울산살이를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 오후 4시 방송되는 ‘TBN울산매거진’에서는 ‘모두를 위한 울산’ ‘화욜N교통’ 등의 코너를 통해 안전한 울산을 만들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를 전달한다.
오후 6시 퇴근길 프로그램인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박창숙·조장길의 유쾌발랄한 캐미로 스포츠·경제·문화·교통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 버스커가 참여하는 ‘달리는 버스커’와 울산역사연구소 김잠출 사무국장의 ‘번뜩이는 울산사’ 코너가 새롭게 마련됐다. 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45분에는 울산 중장년층 시민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삶의 이야기와 울산의 추억거리 등을 들려주는 미니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울산 라이프’가 새롭게 방송되고, 개국 12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도 다수 제작하기로 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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