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오후 2시부터 버스킹 페스타 등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 4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21일 오후 2시부터 노래 경연 무대인 ‘JCN 우리 동네 가수왕’이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0팀이 노래 경연 본선을 실시하며 심사를 거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축하공연에는 배우 겸 가수 이동준과 가수 일민 부자, 지역가수 서지운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울산 최대 규모 ‘어수선마켓’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플리마켓이 열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문의 204·2938.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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