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S 8강 연극 ‘행오버’ 단체 관람
상태바
BCS 8강 연극 ‘행오버’ 단체 관람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4.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강 외에 연극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색달랐고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 22일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제14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 8강은 특강 대신 CK아트홀에서 선보이고 있는 코믹추리스릴러극 ‘행오버’ 단체 관람으로 진행됐다. BCS 수강생뿐 아니라 지인들도 연극을 관람해 CK아트홀 객석은 평소보다 가득 찼다.

연극 ‘행오버’는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특히 90분 동안 일어나는 연속적인 반전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높은 몰입도를 제공했고 BCS 수강생 등은 흥미롭게 연극을 관람했다.

추성태 경상일보 마케팅본부장은 “BCS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연극을 관람하러 왔다”며 “BCS 특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중간중간 오픈강좌를 만들어 연극·공연을 관람하고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