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구청소년진로직업센터와 연계해 신사업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을 방문해 현대차의 브리핑과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또 올드카 전시와 의장 라인 견학을 통해 자동차 생산 공정을 직접 관찰했다.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동차 산업의 실제 작업 환경과 직무를 직접 보고 느끼며 미래 진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확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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