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 치안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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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 치안감 승진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8.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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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동흠(사진)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이 경무감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백동흠(사진)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이 경무감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김준영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총 2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을 비롯한 7명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하고 경찰 특채(사시 43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 김천경찰서장과 경기 구리경찰서장, 경찰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울 강동경찰서장, 경찰청 외사기획과장, 부산청 제3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일본 동경 주재관을 거쳐 지난해 10월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으로 왔다.

새로운 치안정감과 치안감들의 보직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의 과정을 거쳐 추후 정해진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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