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지난 8~9일 청사 내 집현실에서 울산 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배움·성장 지원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상담’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담은 상담 위원이 각 학교와 1대1로 연결해 학교 생활 기록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학교에 피드백을 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상담 위원은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무 지원단 10명이 맡았다. 상담 후에는 현장 방문이 필요한 학교를 찾아가 학교별로 맞춤형 지원을 했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