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오후 시간을 기점으로 내방객들에게 시원한 물과 휴식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언쟁을 예방하고 기분 좋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내방객 대상 얼음물 1인 1개, 선착순 1일 400개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 행사는 구청 1층 로비와 의사당 종합민원실 1층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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