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숫골도서관 10월24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11회 운영
상태바
약숫골도서관 10월24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11회 운영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8.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8일 개강한 약숫골도서관의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수강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약숫골도서관은 지난 8일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과정을 개강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이다.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인문학 강연과 체험 및 탐방을 결합한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약숫골도서관은 지난 6월 해당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약숫골도서관은 호메로스의 대서사시인 ‘오디세이아’를 주제로 10월24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승선 체험 △문학관 견학 △서양문학사 강의 △후속 모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