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산 울주배 미국 첫 수출, 연말까지 23억 상당 수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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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울주배 미국 첫 수출, 연말까지 23억 상당 수출 계획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8.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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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열린 ‘울산 울주배 2024년산 미국 첫 수출 환송‘ 행사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농가대표자들이 성공적인 수출을 기원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울주군이 13일 청량읍 율리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올해 생산된 지역 특산물 ‘울산 울주배’의 미국 첫 수출 환송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김창균 울산원예농협협동조합장, 생산농가 대표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수출을 기원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울산 울주배는 원황 품종으로 13.6t, 6800만원 상당이다. 오는 12월까지 선박 운송으로 총 470t, 23억5000만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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