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노인을 대상으로 팔찌 만들기, 식용꽃을 이용한 화전 만들기 등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 사업 홍보와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한다.
백문현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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