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어 울산 앞바다서 멸종위기 큰바다사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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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어 울산 앞바다서 멸종위기 큰바다사자 발견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8.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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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큰바다사자가 지난 12일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구조된 것에 이어 13일 울산에서도 목격됐다.
지난 12일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큰바다사자 한 마리가 목격된 데 이어 13일 울산 앞바다에서도 같은 개체가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께 울주군 남방파호안 인근 해상을 지나던 통선 선장이 “바다표범이 있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울산해경은 등부표 위에 엎드려 쉬고 있는 해양동물 한 마리를 발견했다. 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큰바다사자라는 답변을 받았다.

해경은 등부표 위에 앉아있는 큰바다사자를 바다로 유인해 돌려보냈다.

해경이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전날과 이날 각각 발견된 두 개체가 동일 개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고래연구센터 관계자는 “큰바다사자는 동해에서도 서식하는 개체인만큼 출현이 아주 드문 일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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