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조 울산시의원, 북구 무룡동 교량신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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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조 울산시의원, 북구 무룡동 교량신설 현장 점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8.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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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4일 울산 북구 무룡동 일대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종합건설본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동 교량 신설 관련 현장 간담회(사진)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4일 울산 북구 무룡동 일대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종합건설본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동 교량 신설 관련 현장 간담회(사진)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교차로~(구)강동중학교 구간 도로확장 공사와 기존 무룡2교 철거 후 (가칭)달곡교 신설에 따른 생활기반시설 정비계획 등을 포함한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동동 주민 대표는 “무룡2교 밑 슬러지 퇴적으로 우천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하부준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유지 위 불법 컨테이너를 철거해 달라”고 요청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주민 건의사항은 북구청과 협의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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