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직원들 고향사랑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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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 직원들 고향사랑기부금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8.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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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 직원 80여 명이 20일 울산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83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 직원 80여 명이 20일 울산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830만원을 전달했다.

군은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김경택 상임이사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울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고 지역 발전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울산원예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울산원예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지역 농업인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울산원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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