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산축협 한우·한돈세트’ 기부…지역 축산물 알리고 이웃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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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울산축협 한우·한돈세트’ 기부…지역 축산물 알리고 이웃사랑도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8.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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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1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지역 소외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울산축협 한우·한돈 세트’를 기부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1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하성욱 울산영업부장, 채종성 울산적십자회장, 허정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지역 소외 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울산축협 한우·한돈 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은 울산축협 한우·한돈 세트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우수한 품질의 울산축협 축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 한우특구인 울산에서 생산된 명품 브랜드 울산축협 축산물을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울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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