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 쌀 가공식품 행복나눔 꾸러미 제작
상태바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 쌀 가공식품 행복나눔 꾸러미 제작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8.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는 22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는 22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울산 고향주부모임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통한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각종 쌀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꾸러미 세트’ 120개를 만들었다.

이날 제작된 꾸러미는 각 지역농협을 통해 울산 지역 내의 취약 계층 12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남희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만큼 고향주부모임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