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도서관은 지난 23일 울산 남구 삼산동 작은도서관에서 김기현 의원의 추천으로 지역 3곳의 작은도서관 3곳에 500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이 울산 남구 삼산동·대현동·수암동 작은도서관 3곳에 총 5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국회도서관이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사회의 교육 수준 향상과 문화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국회의원의 추천을 받아 펼치고 있는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김기현 의원의 추천으로 500권의 도서를 삼산동 작은도서관(300권)과 대현동·수암동 작은도서관(각 100권)에 기증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