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지식재산 역량 강화, 울산지식재산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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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 지식재산 역량 강화, 울산지식재산센터 업무협약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8.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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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백년가게 울산시협의회(회장 김영숙)는 27일 울산상의 2층 회의실에서 ‘백년가게 IP(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백년가게 울산시협의회(회장 김영숙)는 27일 울산상의 2층 회의실에서 ‘백년가게 IP(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울산 백년가게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안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사업장 추천, 상표컨설팅,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연계한다. 백년가게 사업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보호와 경쟁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동으로 교육·세미나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브랜드 충성도가 장수 사업장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로 상표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브랜드가 10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 보호와 가치를 높이는 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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