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북상 중인 태풍 ‘산산’에 대비해 28일 울산항을 비롯한 북신항·온산항·남신항 등 관내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 관련 울산항 내 주요 피항지 및 해상 공사 현장, 취약지를 점검했으며 지난 27일에는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선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방안을 논의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또 태풍 내습 대비 함정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으며 고위험 선박의 긴급 안전 조치 준비 태세를 빠짐없이 확인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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