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북상 중인 태풍 ‘산산’에 대비해 28일 울산항을 비롯한 북신항·온산항·남신항 등 관내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 관련 울산항 내 주요 피항지 및 해상 공사 현장, 취약지를 점검했으며 지난 27일에는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선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방안을 논의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또 태풍 내습 대비 함정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으며 고위험 선박의 긴급 안전 조치 준비 태세를 빠짐없이 확인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민주노총 “새벽배송 금지”…소비자·유통업계 반발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현대차 구사대 폭력’ 미온적 대응, 국감서 질타…울산경찰 감찰 착수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7일(음력 9월7일·기사) 태화강의 가을 물들일 아시아 뮤지션 음악축제
주요기사 정부의 구조조정 재촉에도 속도 못내는 울산 석화업계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숙원사업·국비증액 지원 당부 “AI시대 여는 첫 예산…새 100년 준비”, 이재명 대통령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CCTV 관제센터-경찰, 차량털이범 잇단 검거 진단서·영수증 허위 발급...‘보험 사기’ 의사 벌금형
이슈포토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