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10곳와 태국 바이어 40곳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약 1240만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홍성정공 등 8개 기업이 바이어사와 기자재 조달협약을 체결했다.
또 현지 진출 한국기업을 초청해 시장개척단과의 소통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소통간담회에 참여한 스테인레스 스틸 파스너 제조업체 ABP사 관계자는 “태국 현지 경영 여건에 따른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제품의 가격경쟁력 및 품질 향상 등을 고려한 수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