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최근 급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고위험시설 103곳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시설은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으로, 마스크 5만 장과 손소독제, 살균 스프레이, 자가진단키트 등을 단계적으로 나눠준다. 이와 함께 시는 합동 전담 대응반을 편성해 지역 감염취약시설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집단 발생 상황 모니터링과 현장 지도 점검도 벌인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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