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 비혼모 돕기 행사로 나눔의 가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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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간호사회, 비혼모 돕기 행사로 나눔의 가치 알려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9.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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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간호사회는 지난달 30일 TOSCA에서 ‘비혼모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 &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시간호사회는 지난달 30일 한식뷔페 TOSCA에서 ‘비혼모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 &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울산의 21개 급성기 병원과 27개 요양병원, 실버홈,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보건교사회, 보건간호사회,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뿐 아니라 3개의 간호대학에서도 참여했다.

특히 울산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 및 임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7가지 특별 메뉴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미 울산시간호사회 회장은 “이번 ‘일일호프 &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비혼모 가정과 같은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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