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24 참가
상태바
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24 참가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9.02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엑스포에서 교통·물류·로보틱스 등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미래 스마트 시티를 선보인다. 사진은 현대차 부스 조감도. 현대차 제공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엑스포에서 교통·물류·로보틱스 등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미래 스마트 시티를 선보인다. 사진은 현대차 부스 조감도. 현대차 제공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엑스포에서 교통·물류·로보틱스 등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미래 스마트 시티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3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24’(WSCE)에 참가해한다.

현대차그룹은 전시관을 △교통 △물류, 로보틱스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등 세 구역으로 나눠 도시 핵심 영역에서 기술이 조화롭게 연결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소개한다. 

먼저 교통존에는 개인형 모빌리티 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차세대 기체 ‘S-A2’, 다인승 공공 모빌리티 시스템 ‘SPACE-Mobility’ ‘셔클’ 등이 전시된다.

물류, 로보틱스존에는 물류 모빌리티 ‘CITY POD’ ‘주차 로봇’(Parking Robot) ‘이지 스왑’(Easy Swap) 등이 소개된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 구현을 위해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그룹사 역량을 모아 공간, 모빌리티, 에너지라는 도시의 중요한 핵심 영역에서 지속가능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