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고교에 야구공 기증
상태바
울산지역 중·고교에 야구공 기증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9.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지난달 30일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 야구팀에 훈련 야구공 600개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지난달 30일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 야구팀에 훈련 야구공 600개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기증된 야구공은 올해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된 프로경기에서 선수들이 경기와 훈련에 활용한 공인구다.

공단은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한 야구공 600개를 제일중학교 야구팀을 포함한 관내 중·고등학교 야구부 2곳에 전달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비록 중고 야구공이지만 야구 꿈나무들이 비싼 야구공에 대한 부담없이 마음껏 연습하며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프로 야구선수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는 유소년 야구선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