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1000만원상당 안전물품 전달....울산항 하역작업 항운노조원에 지원
상태바
울산항만공사(UPA), 1000만원상당 안전물품 전달....울산항 하역작업 항운노조원에 지원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9.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항만공사(UPA)는 3일 울산항운노동조합에 방진 마스크, 필터 등 1000만원 상당의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3일 울산항운노동조합에 방진 마스크, 필터 등 1000만원 상당의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안전물품은 울산항에서 하역 작업을 담당하는 울산항운노동조합원 877명 전원이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

UPA는 지난 2020년 1월 울산항운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5000만원 상당의 안전화 490켤레와 안전모 1000여 개를 지원한 바 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은 “울산항 항만근로자인 울산항운노동조합원의 안전 향상과 친환경 항만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