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들은 S-OIL이 울산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인근 해변에서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폐플라스틱, 폐그물,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낚시꾼 대상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폐인도 펼쳤다.
이어 자원봉사자 기본 소양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울산시자원봉센터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생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했다.
S-OIL은 신입사원들이 입사 초기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이웃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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