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銀 하반기 신입 공채, BNK캐피탈·저축은행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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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銀 하반기 신입 공채, BNK캐피탈·저축은행도 예고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9.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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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하반기 신입 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직무별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일반직군과 D-IT(디지털·IT)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부산은행은 고도화된 금융 환경 대응을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하는 전문직군을 신설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 면접, 인턴십(기업문화적합도 심사), 최종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모두 인턴십 과정을 진행한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력(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학부 학력) 기준 부산·울산·경남 소재 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직군별 지역전형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나이·전공·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으로 취업 지원 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은 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또 BNK캐피탈과 BNK저축은행도 각각 이달 말과 다음달 초 채용에 나선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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