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등 양산 5대 현안사업, 경남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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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등 양산 5대 현안사업, 경남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4.09.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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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5대 현안 사업이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에 포함돼 경남도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된다.

경남도는 최근 서부청사에서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 환경산림 분야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도 및 시군 부서장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해 9월 경남 인구 100만이 거주하는 양산, 김해, 밀양 등 3개 시의 발전을 위한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양산시 5대 프로젝트에는 △상북~웅상 지방도 1028호선 △양산수목원 △부산대 유휴부지 R&D복합단지 △양산문화예술의전당 △회야강 르네상스 등이 포함됐다. 경남도는 실무회의에서 해당 사업에 대해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점검 회의에 참석한 양산·밀양시 부서장은 15대 프로젝트 발전 방안에 대한 세부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경남도 소관분야 부서장은 도 차원에서 협력하고 지원할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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