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7일 ‘잔디마당 콘서트’ 6회차 ‘LED 워터 난타’에는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공연 중 난타체험과 물총싸움을 통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7회차 ‘잔디마당 콘서트희희낙락’ 공연은 관객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유명 OST, 가요, 트롯을 연주하는‘에스피 아르테(혼성 4인조: 드럼,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잔디마당 콘서트’는 개인용 돗자리나 캠핑 의자 등을 자유롭게 가져와 즐길 수 있으며,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980·2270.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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