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첨단재생의료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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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첨단재생의료센터 본격 운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9.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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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6일 첨단재생의료센터의 문을 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도 함께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6일 첨단재생의료센터의 문을 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도 함께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엄격하고 안전한 관리 체계 안에서 난치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할 재생의료 임상연구와 치료법을 적용 중이다. 이를 위해 산부인과 김정숙 교수팀이 확보하고 있는 제대 및 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및 생산을 위해 녹십자 지씨셀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임상·기초 융합 중개연구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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