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최우수 민자법인, 부산울산고속도로 선정
상태바
국토부 최우수 민자법인, 부산울산고속도로 선정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9.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의 21개 민자고속도로 가운데 부산울산고속도로(주)가 지난해 운영을 가장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 운영 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최우수 민자법인’으로 부산울산고속도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항목별로 보면 부산울산고속도로는 도로 안전성 분야에서 최우수, 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종합평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특히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부산울산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 구간 선형 개선, 휴게소 내 보행자 동선을 고려한 안전시설 정비 등에 대해 호평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