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명절 온정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화정종합복지관·미혼모의집물푸레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30곳과 동구 경로당 33곳을 직접 방문하고 배와 참기름, 절편 등 167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한결같이 HD현대중공업을 응원해주시는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해로 30년째 추석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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