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선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익명의 기부자가 센터를 방문해 지정 기탁 신청서와 상품권 300만원을 담은 검은 봉지를 복지 창구에 건네고 사라졌다고 11일 밝혔다.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강림했다. 울산 남구 선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익명의 기부자가 센터를 방문해 지정 기탁 신청서와 상품권 300만원을 담은 검은 봉지를 복지 창구에 건네고 사라졌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22년 10월에도 현금 1000만 원과 상품권 250만 원을 선암동 복지 창구에 두고 간 바 있으며, 이후에도 매년 꾸준히 상품권을 기부해 왔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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