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UPA를 비롯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남부소방서, 해양환경공단,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중앙병원 등 총 9개 기관 1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LNG 유출 상황에서 선내 초기 대응과 인명 구조를 실시하고, 올해 초 울산항에 취역한 LNG 방제13호함은 선박 화재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동남아 항만안전 담당자 등 30여 명도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