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한가위 가족 대잔치: 귀에 닿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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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한가위 가족 대잔치: 귀에 닿다' 성료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4.09.1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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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한 '한가위 가족 대잔치: 귀에 닿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한 '한가위 가족 대잔치: 귀에 닿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한 '한가위 가족 대잔치: 귀에 닿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한 '한가위 가족 대잔치: 귀에 닿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한 '한가위 가족 대잔치: 귀에 닿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의 후원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행사의 첫 순서로 복지관에 후원 및 기여해주신 이은옥(삼덕이불 대표), 정창숙(달동새마을부녀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있었다. 

다음으로, 복지관의 윤리경영 완전 정착을 위한 참석 회원들의 동참 의지를 다지는 슬로건 낭독 및 서약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미디어트(대표 김아름)의 변사악극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김태남 관장은 "이번 한가위 가족 대잔치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한가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 미디어국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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