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해 데이터 기반 울산항 운영혁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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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해 데이터 기반 울산항 운영혁신 논의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9.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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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12일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이행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의 울산항 운영 혁신을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DPG(Digital Platform Government)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쉽게 접근·이용이 가능하도록 행정서비스를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의 정부 혁신 프로젝트다.

UPA는 이날 선포식에서 스마트 항만 추진경과 및 지능형 항만 플랫폼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2030 디지털 비전 체계를 수립하는 등 DPG 구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고객경험 혁신(Customer Excellence) △항만운영 효율화(Operation Excellence) △민간성장 촉진(Cooperation Excellence) △디지털 업무 혁신(Work Excellence)이라는 ‘4E’(Excellence) 전략방향을 설정해 울산항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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