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표와 관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경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협력사와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품질 개선,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등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참석한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명절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최양환 세진중공업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