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 ‘명절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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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 ‘명절 위문품’ 전달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9.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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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의회가 추석맞이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하며 격려와 명절인사를 전하고 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의회는 12일 유명규 협의회장 등 각 기능별위원회 임원진이 법무보호공단 울산지부를 방문해 추석맞이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취업지원위원회에서 참치세트 등 선물세트 60개, 직업훈련위원회에서 스팸선물세트 50개, 여성위원회에서 곰탕과 양곡 1000㎏, 사전상담위원회에서 라면 50상자, 사회성향상위원회에서 햄 선물세트 50개, 법무부 우수일자리기업연합회 정회원사 신대동 컨테이너 최봉문 대표가 김 선물세트 10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지부로 초청해 격려와 함께 각 기능별위원회를 통해 마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 유명규 협의회장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의 따뜻함으로 자립 의지를 높이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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