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외국인학교 추석문화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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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외국인학교 추석문화 체험 행사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9.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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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외국인학교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학생 60여 명과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현대외국인학교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학생 60여 명과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한국 문화 체험 행사는 한국의 명절이 생소한 외국인 학생에게 추석의 의미와 풍습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교한 학생들은 한국어 선생님으로부터 한가위의 의미와 전통 풍습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미술시간에는 태극기 문양을 그리고 추석을 주제로 전통 바구니와 포토존 등을 만들어 보며 한국 명절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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