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대곡댐의 방류량을 늘린다고 밝혔다. 울산권지사는 대곡천 하류의 용수 공급을 위해 일시적으로 방류량을 확대한다. 울산권지사는 평소 발전방류 목적으로 초당 1t가량이던 방류량을 야간에 최대 초당 10t 이내로 늘릴 예정이다. 울산권지사 관계자는 “댐 방류 증가로 대곡천의 수위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울주군 언양읍과 두동면 등 하천 주변 지역에서는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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