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여고, 학성로타리 도움받아 인터랙트클럽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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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여고, 학성로타리 도움받아 인터랙트클럽 창단
  • 이형중
  • 승인 2024.09.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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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광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은숙)는 지난 13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학성로타리클럽(회장 민설 최미선)과 함께 성광여자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울산 남구 성광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은숙)는 지난 13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학성로타리클럽(회장 민설 최미선)과 함께 성광여자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 창단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1부 창립총회, 2부 축사 및 치사로 진행됐다. 클럽기 전달식 및 배지 부착식, 축사(울산학성 RC 회장 민설 최미선) 및 환영사(성광여자고등학교 학교장 최은숙), 고향의 봄 제창 등이 있었다.

성광여자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은 1·2학년 45명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봉사와 리더십을 실천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된다.

클럽 창단 회장인 이채빈(17) 학생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창출하고 싶다”며 “회원들과 함께 계획하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숙 성광여고 교장은 “인터랙트 클럽은 국제로타리의 핵심 가치인 봉사와 리더십을 실천하며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국제 사회에서 봉사하며 책임감과 협동, 포용의 정신을 배우고 이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고 지역과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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