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별곡’展(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약 1000그루의 나무에 해당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지구의 환경운동가라 불리고 있는 고래들이 울산 가까이서 볼 수 있으나 생존의 위협을 받는 고래들을 보호하고, 그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황디냐 서양화가는 울산미술협회, 국제현대미술협회, 울산환경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림 있는 어촌마을’ 장려상, 한마음미술대전 입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지역작가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