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그리기 대회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지난 6월27일부터 10월27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로’전의 연계 행사다.
시립미술관은 지난달 22일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심사는 유지영 춘천교대 미술학과 교수 등 관련 분야 외부전문가 3인이 맡았다.
심사 결과 대상은 저학년부 김나윤(삼신초 2학년), 고학년부 변예원(무룡초 5학년)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저학년부 김민준(울주명지초 2학년)과 고학년부 김예서(고헌초 5학년)가 받았다.
우수상은 저학년부 심승민(울산초 2학년), 안준서(무룡초 2학년), 이다인(태화초 2학년), 강다연(울산초 3학년)과 고학년부 전예나(태화초 4학년), 강라인(고헌초 5학년)이 이름을 올렸다.
특선은 저학년부 문채원(고헌초 1학년) 등 7명과 고학년부 김하늘(송정초 4학년) 등 3명 총 10명이 수상했으며, 입선은 저학년부 남규린(남외초 1학년) 등 20명과 고학년부 박시현(태화초 4학년) 등 10명 총 30명이 선정됐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