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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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9.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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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환경과 관광, 교통, 복지, 문화체육, 안전 등의 행정정보를 공간정보로 시각화해 객관적 정책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맵갤러리 서비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맵갤러리는 공공데이터와 위치정보를 활용해 만든 지도 서비스로, 다양한 정보를 지도상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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