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 4회차 공연으로 브라스밴드 갓브라스유가 ‘나팔수의 휴일’을 주제로 연주한다.
브라스밴드 갓브라스유는 트롬본 이상규, 색소폰 육근빈, 트럼펫 정현엽, 김정수, 튜바 김나진, 드럼 박성민으로 구성된 관악 5중주팀이다.
연주곡으로는 30여 곡의 교향곡, 서곡 등 익숙한 클래식 연주곡을 편곡한 ‘Instant Concert’와, 학생들이 소크라테스 응원가로 흔히 알고 있는 ‘Narco’, 아디아디 챌린지 주제곡인 ‘Funky Town & I feel good’을 연주한다.
또, 50~60대를 위한 영화 ‘쎄시봉’ ost이자 토트넘 메인 응원가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을 비롯해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영화 ost 등 다채로운 연주를 금관 5중주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문의 980·2293.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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