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범서고(1학년 최주호·한우리), 옥동중(2학년 이준서·1학년 이채은), 월봉초(6학년 최윤서·양승연) 팀이 최근 열린 ‘2024 청소년과학페어’에 참가해 전원 입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옥동중·월봉초 팀은 융합과학 부문에 출전해 창의상과 금상을 각각 받았다. 범서고 팀은 과학토론 종목에서 동상을 받았다.
울산과학관은 울산 대표로 뽑힌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조진희 울산과학관장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과학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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