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베이커스바오밥, 지역 보호대상아동 건전 성장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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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베이커스바오밥, 지역 보호대상아동 건전 성장 지원 협약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9.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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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류정미)는 23일 베이커스바오밥(대표 황희)과 함께 지역 내 보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류정미)는 23일 베이커스바오밥(대표 황희)과 함께 지역 내 보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보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와 사업의 공동 협력, 보호 대상 아동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위한 참여 기회의 우선 제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류정미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장은 “가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위탁보호를 통해 양육에 대한 도움을 받고 있는 아동이 많다”며 “이번 협약으로 보호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연계를 통해 성장 지원을 돕는 계기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지난 2003년 3월 울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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