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고전’ 주제, 하반기 인문아카데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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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고전’ 주제, 하반기 인문아카데미 진행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9.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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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은 24일부터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고전(古典)’을 주제로 ‘하반기 인문 예술 아카데미’ 3강좌를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김진국 교수가 ‘논어와 심리학, 두 마리 토끼’라는 제목 하에 논어와 심리학을 접목시킨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한다.

목요일은 교양 TV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한 강대진 교수가 서양의 대표 고전인 그리스로마신화를 주제로 ‘명화와 함께 배우는 그리스로마신화’를 강의한다.

수요일은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강좌인 ‘클래식 수다-고전파의 거장 하·모·베’를 이동우 울주문화예술회관장이 강의한다.

하반기 인문예술아카데미는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울주문화예술회관 2층 다누림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자세한 강의 일정 등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80·227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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